안녕하세요 검우 실용음악학원 원장 입니다.
그리고 뉴욕 보컬 트레이너 입니다.
저의 입시레슨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각 학교에서 입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많은 비용으로 레슨을 받고 입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학부모님들도 학원 교육비가 많다고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실제로 저한테 레슨 받는 몇몇 학생들은 자신이 알바를 해서
학원비를 마련합니다.
어떻게 하면 저 비용으로 학교 입시를 준비할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고 오랫동안 생각한 결과
한가지 결론을 내었고 지금까지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바로 제가 그냥 희생하는 것이지요. 제가 사업가도 아니고 가르치는 한명의 트레이너인데 그리고 학생들은 저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제가 좀 덜 받고 학생들한테 올인 하면 되지 라는 생각입니다.
학생들이 학원에 연습하러 옵니다. 그 학생들이 연습하러 오든 안 오든 저는 학원에 어쨌든 있습니다.
보강 한 두번 더 한다고 제가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근데 그 한 두번 보강으로 학생은 없었던 감을 잡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감 때문에 좀 더 좋은 학교를 갑니다. 선한 영향력이죠
저 역시도 집에서 교육비를 지원 받았고 레슨비를 낼때 마다 죄송 하고 그랬습니다.
아마 저희 부모님이 겪으신거 처럼 여러 입시생 부모님들이 그렇게 느끼실 겁니다.
다행히 저는 잘 되었고 배풀수 있는 자리에 있습니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효율적인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합리적인 교육방법과 합리적인 교육비를 추구하는 원장 김지현 이었습니다.